[단독] 서효림, '주군의 태양' 특별출연…소지섭 약혼녀役배우 서효림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 카메오 출연한다.
9월 3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효림은 소지섭의 약혼녀 역할로 지난 2일 '주군의 태양' 촬영을 마쳤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촬영을 한 것은 맞다. 지속적인 출연이나 특별출연은 아니고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옛연인 진소라 역으로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인 그가 이번에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현재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주군의 태양'은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와 스타들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김상중, 김희정, 유민규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탤런트 정찬도 카메오 출연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徐孝琳在《主君的太阳》中特别出演苏志燮未婚妻…
演员徐孝琳出演SBS周三周四剧《主君的太阳》(编剧/洪氏姐妹,导演/陈赫)。
9月3日,演艺界一位负责人透露,徐晓琳在《主君的太阳》中扮演苏志燮的未婚妻,于本月2日完成了拍摄。
对此,经纪公司金刚娱乐相关人士在与本报的电话通话中说:“参与拍摄的消息是正确的。徐孝临是特别出演,不是作为持续性演出登场的。”
在今年4月的人气爆棚的SBS电视剧《那年冬天风在吹》中扮演赵寅成的前恋人李素罗的发挥出了令人毛骨悚然的演技。这次她会带来一个什么样的角色,相信观众们会非常期待。
目前《主君的太阳》占据并维持着周三周四剧第1的位置。每集各种趣事和明星们的特别出演都会成为热门话题。过去的8集里面,金相中、刘旻奎、金熙贞、Girl's Day的方敏雅等也作为登场了。最近,演员郑灿也在其中客串出演的消息传开,吸引了人们的视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