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히 가리는 세연

　　세연은 누군가 들어오는 발소리를 듣자마자 부랴부랴 자신의 그림을 감춥니다.

　　무슨 일이야?

　　갑작스러운 민혁의 방문으로 많이 당황한 세연.

　　세연은 무엇 때문에 저리도 당황한 것일까요?

　　그거 개인전에 걸 그림이야?

　　세연이 급하게 감춘 그림에 관심을 두는 민혁.

　　하지만 세연은 철벽같은 자세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림 그리다 웃음보 터진 신 작가님

　　그림을 그리다 이내 웃음이 빵 터져버린 세연 역의 이다희씨ㅎㅎ

　　조귀염 씨의 브이~

　　웃을 때만큼은 세상 어느 남자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귀여운 미소를 보내주는 조민혁 사장님.

　　손동작마저 깨알 같은 조민혁 사장님의 귀여운 브이~^^

　　멍세연은 지금 ?

　　영혼이 반~쯤 빠져나가 있는 멍세연!

　　그녀의 영혼은 지금 어딜 헤매고 있는 것일까요?ㅎㅎ

　　휴식 시간에 잠깐 쉬고 있는 세연씨의 모습도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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