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정용화가 윤은혜에게 첫눈에 반했다.
10월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연출 권계홍 유종선) 1회에서는 YBS 회장 손자인 박세주(정용화 분)가 제주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대기업 콜센터 직원 나미래(윤은혜 분)에게 한 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미래는 자신의 미래 모습인 큰미래(최명길 분)와 만나 자신의 운명 바꾸기 프로젝트에 강제로 동참 아닌 동참을 하게 됐다. 나미래는 큰미래의 조언에 따라 사내 체육대회 여행티켓을 손쉽게 얻게 됐고 큰미래와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큰미래는 나미래에게 제주도에서 인생을 바꾸기 위한 정신 수양을 할 것을 조언했다. 하지만 나미래는 몸이 근질근질한 나머지 수영복을 입고 홀로 야외수영장으로 나가 여유로운 수영을 즐겼다. 이에 큰미래는 나미래를 찾아가 "뭐하러 사니. 넌 그냥 조용히 나가 죽어"라며 자리를 떴다.
홀로 남은 나미래는 바닥에 주저 앉아 눈물을 펑펑 쏟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큰미래는 욕실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너도 참 미쳤다. 나가 죽으란 말을 어떻게 또 하니"라고 혼잣말했다.
나미래는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늦은 밤 홀로 바닷가로 향했다. 나미래는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손으로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같은 나미래의 모습을 숙소 창문을 통해 바라보던 박세주는 나미래가 자살을 시도한다고 착각했지만 이내 카메라를 통해 박세주의 모습을 몰래 지켜봤다.
나미래는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은 뒤 바닷 속에서 알몸으로 헤엄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세주는 그런 나미래의 모습을 카메라로 바라보다 옷을 벗는 나미래의 모습에 흠칫 놀라 카메라를 내려놨다. 이후 "내가 한 눈에 반했다. 그 일 때문에"라는 박세주의 내레이션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사진=KBS 2TV '미래의 선택' 캡처)
《未来的选择》郑容对尹恩惠一见钟情。
10月14日播出的KBS2电视台的周一周二电视剧《未来的选择》(编剧/洪珍儿导演/权溪洪柳钟贤)第一集中YBS会长的孙子朴世洙(郑容和饰)在济州岛偶然相遇的大企业呼叫中心职员罗未来(尹恩惠饰),于是一见钟情。
当天面向未来的时候,看到自己的未来的未来(崔myong gil分)和见面改变自己的命运项目,而是参与强行参与。罗未来按照大未来的建议,参加了体育大会,轻易得到了旅行券,于是和大未来一起去了济州岛。
在济州岛的时候,大未来为了改变罗未来的人生,提出了修身养性的忠告。但是罗未来却表示“我喜欢游泳”,依然穿上泳衣独自去户外游泳场里面欢脱的游泳去了。大未来则气愤的表示:“寻找未来生活做什么?你可以安静地去死了。”并离开了座位。
独自坐在地上的罗未来忍不住泪流满面,观众们看的也很难过。大未来则在浴室里对着镜子中的自己自言自语地说:“你看着又疯了是吧,怎么又说了去死这种话。”
受伤害的罗未来是为了抚慰心灵独自深夜走向海边。罗未来在海水里用手捧起在水里遨游的那些鱼儿,度过了愉快的时光。
朴世洙通过窗户看着罗未来的举动,以为罗未来试图自杀,于是用摄像机开始偷偷的观看着罗未来。
罗未来将穿的衣服一一褪下,光着身子在海里畅游。而朴世洙通过摄像机看到罗未来脱衣服的样子则被惊呆了,遂放下了摄像机。之后,朴世洙表示:“我的眼睛被她迷住了。”因为他们的工作,他们两个会发生什么样的故事延续了观众们的好奇。(照片FromKBS2台的《未来的选择》截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