苏志燮的突然拥抱令小剧场一片悸动。
9月11日播出的SBS水木剧《主君的太阳》第11集中，将展现苏志燮和孔孝真在浪漫的氛围中突发拥抱的场景。
朱中原在和太恭实谈话的时候把持不住感情将她拥入怀里，犹如跌落般的太恭实被紧紧抱住她的朱中元和朱中原突如其来的举动吓住了，两人的loveline期待感渐渐上升。
尤其是在第10集的结尾，朱中原说着“太阳，我好像爱上你了，你现在要怎么办”将这段时间以来隐藏起来的自己的心意向太珙实进行了告白。在这样的状况下捕捉两人的拥抱戏，预计将让两人的关系更进一步。
苏志燮和孔孝真在突然拥抱戏拍摄当时维持着真挚的演技，当陈赫PD下达OK的指示后，还小小开了一下玩笑绽放出灿烂的笑容。表演着从手掌到触碰脸庞、拥抱等各种skinship的两位演员还滑头滑脑地抓着手摆出各种即兴姿势，令拍摄现场成为了欢笑的海洋。
制作社表示“这场戏很好的描绘了苏志燮和孔孝真似成非成的loveline，通过拥抱戏变得更加亲近的苏孔couple的甜蜜关系请拭目以待吧”。这一幕将在11日晚10点播出。
‘주군의태양’ 소지섭, 공효진 돌발포옹 ‘불붙는 멜로’
소지섭의 돌발포옹이 안방극장을 설레게 한다.
9월 1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 권혁찬) 11회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돌발 포옹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중원(소지섭 분)은 태공실(공효진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껴안아 버린다. 혹여 떨어질세라 태공실을 꼭 끌어안고 있는 주중원과 그런 주중원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태공실의 모습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회 방송분 말미 주중원이 "태양, 내가 너를 사랑하나 봐. 너 이제 어쩔래"라고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태공실에게 고백했던 상황.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포옹신이 포착돼 한층 깊어질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한다.
소지섭 공효진은 돌발 포옹신 촬영 당시 진지하게 연기를 이어가다가도 진혁PD의 OK사인이 떨어지면 소소하게 장난을 치며 웃음꽃을 피웠다. 손잡는 것부터 얼굴만지기, 포옹 등 다양한 스킨십을 연기해야 했던 두 배우는 능청스럽게 손을 잡고 다양한 즉석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
